커피 시장의 성수기라고 불리는 여름철을 맞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사과나무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오는 7월 26일 목요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커피베이는 국내 약 46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월마트와 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프랜차이즈 업계에 큰 주목을 받은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특히 올해 최고의 화제였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제작 지원하며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바 있으며, 이러한 홍보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주의 비용 분담금 없이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마케팅 지원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피베이는 금번 박람회에 본사 창업 전문가들을 전원 배치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카페 창업에 대한 1:1 심층 상담 서비스는 물론, 상담 후 계약하는 창업자 분들에 한해 창업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창업 준비시 범람하는 인터넷 창업 정보보다는 실제 창업 전문가들과 면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박람회를 참석하시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하며, “카페 창업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실제 매장 인테리어를 고스란히 옮긴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고, 아메리카노(R) 및 쥬스를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3일간 진행예정이며, 창업자금에 맞는 상권 및 입지분석 방법, 점포계약시 유의사항과 실전 팁, 매출증대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략 등 예비창업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금번 박람회는 7월 25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출처-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1924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