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독서실 업체 작심독서실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식회사 월드전람에서 주관하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간 진행되며 총 12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청년, 주부, 은퇴예정자 등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해 매년 약 3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하는 큰 행사이다.

작심독서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독서실 창업후발주자로 뛰어들어 단숨에 업계 2위로 도약한 경영비결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관계자는 “런칭 2년 만에 180호점 돌파와 연매출 170억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영국 명문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컨셉과 양질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 등의 차별화 전략이 성공 요인이라 할 수 있다”며 예비 독서실 창업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사전 상담 신청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준비한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사전 상담 신청자가 현장에서 가맹 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최저가 보상제, 인테리어비용 선착순 무담보 지원, 가맹비 및 교육비 본사 50%지원 등의 혜택을 준비했으며 상담만 받아도 3만원 상당의 작심 오브젝트를 선물로 증정한다고 한다.

출처-http://www.kidd.co.kr/news/20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