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일본 분식 브랜드 아리가또맘마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트렌차이즈의 대표 브랜드인 아리가또맘마는 현재 누적 10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가또맘마는 홀 운영을 비롯해 딜리버리(배달)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브랜드 굿즈를 이용한 다양한 판매채널을 구성함으로써, 한정된 규모의 매장에서 수익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리가또맘마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가장 핵심인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리가또맘마는 이러한 운영을 최소 인원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외식업계의 화두인 인건비 절감과 함께 수익성을 함께 잡았다는 평가다.

아리가또맘마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아리가또맘마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8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리가또맘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7월 25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또한 박람회 부대행사로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 3일간 진행예정이며, 창업자금에 맞는 상권 및 입지분석 방법, 점포계약시 유의사항과 실전 팁, 매출증대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략 등 예비창업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7124884a